작은 것 하나를 살 때도 인터넷에서 비교해본 뒤 저렴한 상품을 고르는 ‘절약’이 소비트렌드로 떠오르면서자동차보험도 설계사 등을 거치지 않고 이른바 ‘다이렉트 자동차보험’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. 실제로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.1%였다. 금감원은 이런 배경으로 비대면 채널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사업비가 절약돼 보험료도 그만큼 저렴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. 여기에 인터넷을 통한 가격비교가 쉬워지면서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.  http://www.carbohums.net/entry/유병력자보험만약 교통사고가 10대 중과실로 인해 발생하였거나 뺑소니 사고일 경우 혹은 자동차종합보험 미가입시에 발생했다면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.따라서 자차운전자라면 매년 돌아오는 자동차보험료갱신일 때 보장을 더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닌지 늘어나는 외제차들을 보며 노파심에 쌓이기도 한다.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국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 10곳을 통합하여 견적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한다면, 보험료비교견적을 일일이 개별적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