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6일부터 DB 손해보험, 메리츠화재, 현대해상을 시작으로 KB 손해보험, 롯데 손해보험과 한화 손해보험이 보험료를 인상했고, 이달 말까지 삼성화재와 나머지 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를 3-4%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. 이번 인상은 지난해 폭염과 정비수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에도 정비요금 조정이 예정되어 보험료 추가 인상이 논의되고 있는만큼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부담감이 늘어날 수 있다.만약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40-60대라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자동차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되는 할인팁을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. 비록 해당 연령대는 젊은 층에 비해 낮은 할증 기준이 적용되지만 고액인 보험료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. 대표적인 것이 알맞은 운전자 범위 설정이다. 보험의 대상이 되는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운전자를 ‘누구나’로 설정하면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다. 이 때 사용자를 ‘1인한정’이나 ‘부부한정’으로 최대한 좁게, 최저 설정 연령을 40살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. 다만 각 보험사에 따라 범위 설정에 따른 할인율에 차이가 있으니 자동차다이렉트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자동차보험사를 찾아봐야 한다.